바네사 커비 하면 떠오르는 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의 화이트 위도우입니다. 굉장히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함께 차가운 듯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굉장히 기억에 남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후속작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도 출연 예정이라 매우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그럼 바네사 커비의 프로필과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잠깐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네사 커비의 출생과 학창 시절
바네사 커비는 1988년 4월 18일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영국입니다.
비뇨기과 의사인 아버지와 잡지 편집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윔블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여학생 사립 학교인 레이디 엘레노어 홀스 학교와 엑시터 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연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졸업 후에는 런던의 왕립 드라마 예술 아카데미에 다녔고 연기 스킬을 배우며 무대에서 소중한 경험을 얻었습니다. 바네사 커비의 획기적인 역할은 2011년 영국 셰필드 공연예술 극장 Crucible Theatre에서 연기했던 [Measure for Measure]의 이사벨라 역이었습니다.
이때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연극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TV SHOW 진출
2011년 디 아워에서 루스 엠스 역으로 TV 시리즈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다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 두각은 2016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의 첫 두 시즌에서 마가렛 공주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왕실에 대한 묘사는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로 오르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연기계에서 라이징스타로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과 [분노의 질주 : 홉스 & 쇼]를 통해서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으며 2020년에 열린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그녀의 조각들>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데뷔작은 2010년 연극 [모두가 나의 아들]이라는 작품이며 170cm의 신장으로 길고 시원시원한 비율로 인해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네사 커비의 인스타그램(vanessa__kirby)
현재 바네사 커비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더욱 많은 커비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나 작품들에 대한 근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녀가 궁금하다면 직접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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