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석선물 세트 과일 통조림 등 가격 정보
코스트코에서도 추석선물 세트를 판매했었나 싶을 정도로 보통 명절에는 롯데마트나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국내 마트 위주로 방문했었는데요. 코스트코를 자주 오니까 코스트코에서도 추석 명절 선물세트나 과일을 파나 봤더니 의외로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번 시간에는 그래서 공유해 보면 좋겠다 싶어서 찍어 왔습니다.
촬영 순서대로 올려서 과일 및 참치는 밑에 있으니 밑에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류
추석 선물로 주류를 선물하는 경우는 살면서 거의 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수요가 있으니까 이렇게 들어왔겠죠?
스코틀랜드 시바스리갈이 바로 저 녀석을 이야기하는 거였군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가격은 가려져서 50,900원으로 보이고요, 그 옆에 조니워커 그린이 72,900원입니다.
그 옆에 프랑스 와인세트 4호가 39,990원,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 1L가 86,9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와인세트 3호 750ML x 2BTLS가 4천 원 할인해서 32,990원, 발렌타인 10년 700ML가 35,990원이었습니다.
화장품
그다음은 화장품류였습니다.
클린노트 퓨어코튼 선물세트가 5천 원 할인해서 14,990원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우측에 있는 분행색의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세트가 3,500원 할인해서 14,390원이었습니다.
끌레드벨 골드 리프팅 스킨케어 세트가 5,600원이나 할인해서 22,390원이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가 15,990원이었습니다. 9월 16일까지 4천 원 할인 중입니다.
식품 선물세트
드디어 식품으로 넘어왔습니다.
사과나 배 등의 과일은 과일 코너에 있어서 제일 밑에 나오고요.
청화농산 깨 4종 혼합세트는 16,990원에 진행하고 있고, 백설 오일혼합선물세트는 13,290원이었습니다.
그 옆 사진에 있는 김이 많이 나갔더라고요. 아무래도 제일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가 김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볍고요.
감태김 세트 34,990원이었고, 동원 프리미엄김 C25호가 34,990원이었습니다.
이게 가장 인기가 많아서 거의 다 나가버렸습니다.
참치액이 은근 많이 쓰이는데 저희는 특히 달걀찜 같은 요리 할 때 넣으면 감칠맛 나고 참 좋습니다.
4천 원이나 할인해서 15,990원이었습니다.
특별히 선물하지 않더라도 참치액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쟁여 놓아도 좋을 듯했습니다.
그리고 리챔과 참치는 언제나 인기가 많기 때문에 선물 세에서도 많이 나간 모습입니다.
동원 스페셜 C3호가 24,990원이었고, 그 왼쪽에 있는 CJ 특별한선택 CC-5호가 29,990원입니다.
동원 스페셜C6호가 39,990원이었습니다.
리챔 6개, 참치 6개, 고추참치 6개, 해바라기유 2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원 프리미엄 C1호가 21,990원, CJ 스팸CC-1호가 57,900원이었습니다.
가져가면 바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포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프라임 견과 세트가 5천 원이나 깎아 줘서 33,990원이었고, 쇠고기 육포 선물세트 역시 39,990원이었습니다.
육포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끌리긴 했지만 내 선물 살 것은 아니니까요.
그 옆에 프리미엄 양갱세트가 19,490원이었는데 밤양갱의 인기를 계속 탈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호정가 창평한과 선물세트가 31,990원이었습니다.
견과 선물세트는 24,990원, 프리미엄 황태세트는 30,990원입니다.
비첸향 골드코인 세트는 26,490원인데요.
잘못 보면 비트코인으로 보여서 살짝 놀랐지만 아니라는 점.
과일
그다음에는 가장 많이 찾고 수요가 큰 과일을 이야기해 볼 텐데요.
원래 이곳에 과일코너였지만 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많은 과일들이 있었고, 박스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샤인머스켓 세트 4kg이 45,990원입니다. 사실 샤인머스켓이 지금과 같은 금액이 되기도 전에는 더 비쌌죠.
그 옆의 사과도 프리미엄사과세트 5kg에 63,9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좌측의 명품 배세트는 6.5kg에 46,990원입니다.
우측에 있는 멜론 2통과 샤인머스컷 2송이 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47,990원이었습니다.
멜론 세트는 44,990원입니다. 4개가 들었고 8kg 무게에 해당한다네요.
사실 코스트코에서 예전에도 멜론 샀었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멜론을 살까 말까 고민을 잠시 했었습니다.
신고배세트는 6.5kg 43,990원입니다.
샤인머스켓 청포도 2kg이 19,890원, 복숭아 3kg에 25,99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사과와 배 혼합 세트는 6.4kg에 61,900원입니다.
애플망고는 8개 들이에 58,900원입니다. 애플망고를 먹어 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모험을 하기엔 부담이 좀 있네요.
사과 세트도 여러 개라서 프리미엄 사과를 선택하시든 보시고 고르시면 되겠는데요.
저희는 제일 뒤에 있는 녀석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APPLE GIFT라고 써 있네요.
그다음 머스크 메론인데요. 자꾸 떠오르는 인물 1명이 있지만 어쨌든 2통에 16,490원입니다.
그 옆에 있는 대추야자는 1kg에 6,990원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사과와 배의 적절한 조합 세트입니다.
저는 사과는 좀 먹는 편이지만 배는 또 좀 싫어하기 때문에 사과 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녀석은 이 녀석입니다. 5kg에 53,900원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비주얼도 괜찮아 보이길래 구매했는데요.
상자를 열면 달달한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비주얼이 약간 비현실적인 것 같으면서도 옛날에 미군과 같이 훈련할 때 먹었던 새빨갛고 맛있었던 사과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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