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이제 TV의 대체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희 집에도 TV는 없지만 넷플릭스를 봅니다. 그만큼 젊은층에서는 TV 대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즐겨 보는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넷플릭스 앱이 있어서 잘 보고 있지만 맥북에서는 이상하게 검색이 안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북 넷플릭스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의 넷플릭스 앱?
넷플릭스 앱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저는 알 수 없지만 윈도우에는 있었는데 윈도우에서도 사라졌습니다.
넷플릭스 앱을 설치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앱 대신에 인터넷 브라우저 형식으로 실행이 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맥북에서는 제가 맥북에어 M2를 구매한 순간부터도 넷플릭스 앱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파리를 통해서 넷플릭스에 접속해서 시청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듯 모바일 기기 이외에서는 기존에 있던 앱도 철수하고 브라우저로 지원하는 형식이 되었습니다.
맥북에서도 사파리로 접속하면 되지만 일일이 클릭 클릭해서 들어가는 것보다는 맥북의 하단에 있는 독에다 띄워 놓으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어서 편리하겠죠.
독에 추가해서 언제든 쉽게
따라서 우리는 효율적인(?) 넷플릭스 사용을 위해서 독에다 꽂아넣는 작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넷플릭스에서 무얼 볼지 검색하다가 포기하는 작업을 빨리 진입하는 법이랄까요. ㅎㅎ
먼저 사파리로 넷플릭스에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사파리의 우측 상단에 있는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여기에서 Dock에 추가가 있는데요. 바로 이걸 사정없이 눌러 주시면 됩니다.
독에 추가할 때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넷플릭스로 되어 있지만 기호에 따라서 다른 걸로 바꿔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접속 링크 주소는 건드리면 안 되겠죠.
아이콘이 넷플릭스여서 그 어떤 이름으로 해도 헷갈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 버튼을 눌러 줍니다.
결과는 위와 같이 독에 넷플릭스가 딱 들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는 기본적으로 비밀번호를 기억해 주기 때문에(설정으로 해제하지 않았다면) 넷플릭스도 한 번 딱 로그인만 해 주면 그다음부터는 로그인 계속 해 줄 필요 없이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마음껏 무엇을 볼지 고르다 지치다 겨우 선택해서 보기 시작했다가 실망하고 나갔다가 다른 거 보다가 하시면 되겠습니다.
넷플릭스, 삭제하자!
자 그럼 이제 독에다가 넣었으니 없애는 방법도 알려 드려야겠죠.
우리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앱을 제거할 때 아이콘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흔들흔들 하면서 지울 수 있죠?
맥북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방법이 통합니다.
먼저 런치패드를 눌러 줍니다.
독에서 왼쪽 2번째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앱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우리가 만들었던 넷플릭스 바로가기 버튼을 사정없이 삭제해 줄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아이콘을 오래 누르고 있습니다.
그럼 흔들 흔들 거리는데요. 그 상태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X자를 자비 없이 클릭해 줍니다.
넷플릭스 웹 앱을 제거할 거냐는 질문에 제거를 눌러 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이번 시간에는 맥북 넷플릭스 설치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넷플릭스 앱의 설치는 아니고 바로가기의 추가라고 할까요. 이렇게 해서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게 좋겠죠.
이외에도 맥북의 소소한 팁들은 아래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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