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포토부스 사진 촬영하고 꾸미기 - 맥북에어

맥북에도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물론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나름 재미있는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사실 맥북에 달린 카메라가 화상용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는 않지만 굳이 카메라를 활용해 보자면 재미 수준에서는 포토부스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애플의 카메라 앱에서 지원되는 기능도 일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지 맥북에어 m2를 통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촬영 모드

먼저 포토부스 앱은 다음과 같이 생겼는데요.

 

 

맥북의 런치패드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사진과 카메라 렌즈로 구성된 빨간 아이콘이죠.

 

 

 

 

앱을 실행시켜 보면 위와 같이 바로 촬영이 되는데요.

얼굴은 다른 여성의 사진을 아이패드로 띄워서 포토부스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래에는 왼쪽에 있는 촬영 모드와 오른쪽의 효과, 그리고 가운데에 촬영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에 현재 선택된 4개의 네모 모양은 4컷 촬영 모드입니다.

요즘 4컷 촬영도 돈을 내고 촬영하는 마당에 재미로 촬영이 가능하겠습니다.

 

그 옆은 1컷 촬영이 되고, 그 옆에 동영상 아이콘을 누르면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효과는 아래에서 다시 구체적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4컷 촬영 모드로 촬영을 시작하면 위와 같이 카운터가 시작되고 촬영이 시작됩니다.

3, 2, 1 순으로 타이머가 작동하면서 촬영이 되는데요.

 

1컷 촬영 후 똑같이 3부터 카운터가 진행되기 때문에 연속으로 4컷이 촬영이 진행됩니다.

 

 

 

촬영이 마무리되면 위와 같이 4컷이 자동으로 합쳐진 사진이 1장의 사진으로 저장이 되고 위와 같이 밑에 뜨게 됩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선택해서 x 표시를 눌러서 지워 줄 수 있고요.

 

공유 버튼을 눌러서 메신저로 보낼 수 있고, 맥북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효과

맥북에서 카메라가 작동되면 위와 같이 초록색 불이 들어오면서 카메라 버튼이 들어오는데요.

여기를 누르면 애플의 카메라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눌러 보면 인물 사진 모드, 스튜디오 조명, 반응이 있는데요.

인물 사진 모드와 스튜디오 조명은 이미 애플의 카메라에서 만나 봤던 기능들인데요.

 

아이폰을 사용해 봤던 분들은 낯익은 기능이죠.

눌러 보시면 뒤에 배경날림과 같은 효과가 인물 사진 모드이고, 스튜디오 조명은 조명 효과를 주는 기능입니다.

 

 

 

 

반응을 눌러 보면 재미 있는 효과를 넣을 수 있는데요.

하트를 누르면 하트가 내려오고, 폭죽을 누르면 각종 폭죽 내용물이 내리는 모습이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 보면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부스 효과 적용

이외에도 포토부스에서 제공하는 효과를 눌러 보았습니다.

우측 아래에 있는 효과를 누르면 되는데요.

 

 

얼굴의 표정 혹은 모양을 바꿔 주는 효과가 처음과 마지막에 나오고요.

두 번째가 색감과 관련된 효과입니다. 세피아, 흑백, 엑스레이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얼굴 표정 관련해서 장난치는 효과는 스노우 앱을 통해서도 많이 했는데요.

맥북의 포토부스에서도 이런 효과가 어느 정도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북 포토부스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씩 사용해 보시면 쉽게 감 잡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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