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영웅문s# 미국 주식 이체 수수료 비용 기간 후기

이전에 키움증권에서 타사증권사로 대체출고한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그것에 대한 후기를 또 이야기해 봐야겠죠.

삼성증권으로 이전했는데요. 왜 이전했는지 역시 이전 글에 있으므로 그 부분은 이전 글을 다시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미국 주식 3가지 종목을 다른 증권사로 보냈더니 하루 만에 가는 것도 아니고, 언제 신청했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났던, 그 후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거래 수수료

은행으로 타행 이체를 보낼 때 이체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서 온라인으로 보내고, 인터넷 은행의 경우에는 수수료 역시 없기 때문에 No수수료가 익숙해져 있는데요.

 

주식의 경우 타행으로 보내는 수수료가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키움증권에서는 1종목당 2천 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이 계좌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최근에야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SCHD가 좋다길래 장기간 투자를 위해서 직투로 구매를 했었고요.

 

그리고 위험도가 매우 아주 심히 very 많이 높은 일드맥스의 ETF를 좀 샀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 따라서 작은 규모로 투자를 해 보았는데요.

 

주가가 아주 처참히 박살이 났지만 어쨌든 이동은 해야 됐기 때문에 슈드와 코니, 테슬리 이렇게 세 종목을 이동해 보았습니다.

 

주식 타행 이체 기간 및 과정

주식의 이체는 타사대체출고라고 하는 것이 정식 명칭이더라고요.

그냥 쉽게 우리가 이해하기로는 타행 이체 정도로 보는데 신청 방법은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이 전화로 해 주시면 됩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지만 미국 주식과 같이 해외 주식은 직접 전화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그 이전에 신청하면 신청이 들어가는 것은 오후에, 오후 1시 이후에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에 신청이 들어갑니다.

 

신청이 들어가면 바로 옮겨지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는 목요일 오후에 신청했기 때문에 금요일에 처리가 시작되었고, 주말 지나고 월요일 오전에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는 3일이 걸렸는데 오전 중에 신청했다면 꼬박 2일이 걸렸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초마다 주식 이전 이벤트를 각 증권사마다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이벤트를 위해서 몰릴 경우에는 그 이상 걸리는 일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언제 들어오나 계속 조회하기 바빴는데 결국에는 영업 시간이 끝날 때까지 들어오지 않았고, 주말을 보내게 월요일이 되어 오전에 들어가 보니 들어와 있었습니다.

 

전화로 타사대체출고를 의뢰했을 때 CONY가 KB에서 권리 어쩌고 문제가 발생해서 안 보내졌다는 안내를 받았었는데요.

저는 문제 없이 다 들어왔습니다.

 

CONY와 TSLY가 아주 처참하게 박살이 났는데요. 코인베이스와 테슬라의 주가 역시 현재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재 상황입니다.

 

삼성에서도 처음 계좌를 트고 미국주식 이벤트를 신청하면 30달러를 주는데요. 30달러 받은 금액 환산해서 43,000원 정도만 있었는데 바로 주식이 옮겨지고 나서는 파란색 글씨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주식이 옮겨지기 전에 같은 종목을 매수를 하게 되면?

그리고 가장 기본적이고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주식이 돈이 이체되는 것처럼 옮겨지는 것이 맞는지, 덮어씌우기는 아니겠지 하는 괜한 걱정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주식이 아직 다 옮겨지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동일한 주식을 사게 되면 어떻게 될까 우려가 생겼는데요.

결과는 주식을 사도 돈처럼 합산되어 표시가 된다입니다.

 

CONY 15주를 타사대체출고 신청하고, 옮겨 오기 전에 삼성증권에서 받은 투자지원금 30달러를 CONY에 3주 투자했더니 총 18주로 표시가 되어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인 거래소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것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3영업일도 필요없고, 바로 넣었다 뺐다 출금도 가능했기에 간단하게 생각했었는데 주식은 뭔가 벽들이 존재하고, 과정의 복잡함을 느꼈습니다.

 

대신 안전성은 높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는데요.

 

달러를 이체하면서 겪은 일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움증권 달러 이체 외화 출금 방법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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