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72 2020년의 벚꽃놀이 줄줄이 취소 초유의 사태, 온라인으로 해야 되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은 물론, 종교적인 행사나 모임 조차도 자제하는 가운데 벚꽃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고 있다. 물론 마트와 같이 우리의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한 생필품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에 철저히 대비하여 최소한으로 나가야 되지만 벚꽃놀이와 같은 나들이나 여가의 목적이라면 자제하는 것이 맞겠다. 나 역시 매년 벚꽃 사진을 찍고는 있지만 올해는 참 안타깝게 되었다. 물론 출근길 가고 오는 길에 벚꽃이 피어 있는 곳을 지날 때 한두 컷 정도 촬영하는 것은 좋겠지. 가고 오는 길에 핀 벚꽃을 감상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그것까지 문제를 삼는다면야 지하철로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아예 통제하고 막아야 한다. 출근.. 2020. 3. 26. 경기도와 서울, 전주 시의 재난기본소득 비교 ;; 나도 수급 가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청와대를 비롯하여 각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문의도 끊이질 않아 난감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와 서울에 이어서 경기도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소식은 다른 지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과 서울, 전주의 재난기본소득을 살짝 비교해 보기로 하겠다. 금액 현재 발표된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은 1인당 10만 원으로 3인 가구면 30만 원, 4인 가구면 40만 원씩 지급이 된다. 서울의 경우에는 가구원 수별로 차등 지급하며 1~2인 가구는 30만 원, 3~4인 가구는 40만 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 원이다. 전주 시.. 2020. 3. 24. 코로나19 손 소독제(손 세정제) 고르는 방법 및 직접 만들기 현재 마스크 대란 중이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비말을 통한 감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공공장소에서 우리는 손잡이를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자의 입에서 나온 침이 감염자의 손으로부터 공공장소의 손잡이나 버튼에 묻고 다른 사람이 이를 만져 손으로 옮길 수 있다. 만지는 것으로 끝나면 모르겠으나 만진 사람이 그 만진 손으로 호흡기 쪽에 가져가서 비비거나 만지게 되면 감염의 확률이 아주 높게 된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가 코나 입이 간지럽고 불편해서 손을 넣어서 긁거나 마스크를 빼는 행위를 하다 보면 이 또한 감염의 확률을 높이는 행위가 된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나 공공장소에 손 소독제를 두어 항상 손을.. 2020. 3. 19. 이전 1 ··· 320 321 322 323 3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