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196 코로나 3단계, 2.5단계와 무엇이 달라지나? 회사는? 학교는? 어린이집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세계적으로도 고비가 있었고 이번 연말도 중대 고비가 될 전망이지만 우리나라도 예외 없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서 과연 이 시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지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 내야 할 때다. 식당이나 극장을 비롯해서 노래방, pc방 등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키장에 사람들이 몰린 보도 사진들을 우리는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확진자가 수그러들지 않아 3단계로 격상 조치가 된다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자.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2.5단계와 3단계 사이의 개념으로는 전국적 유행 본격화와 전국적 대유행의 차이다. 언어로 분류하기가 애매한 개념이지만 현 시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최근 600명대를 찍고 있다가 어제 95.. 2020. 12. 13. 2020년의 벚꽃놀이 줄줄이 취소 초유의 사태, 온라인으로 해야 되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은 물론, 종교적인 행사나 모임 조차도 자제하는 가운데 벚꽃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고 있다. 물론 마트와 같이 우리의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한 생필품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에 철저히 대비하여 최소한으로 나가야 되지만 벚꽃놀이와 같은 나들이나 여가의 목적이라면 자제하는 것이 맞겠다. 나 역시 매년 벚꽃 사진을 찍고는 있지만 올해는 참 안타깝게 되었다. 물론 출근길 가고 오는 길에 벚꽃이 피어 있는 곳을 지날 때 한두 컷 정도 촬영하는 것은 좋겠지. 가고 오는 길에 핀 벚꽃을 감상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그것까지 문제를 삼는다면야 지하철로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아예 통제하고 막아야 한다. 출근.. 2020. 3. 26. 코로나19 손 소독제(손 세정제) 고르는 방법 및 직접 만들기 현재 마스크 대란 중이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비말을 통한 감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공공장소에서 우리는 손잡이를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자의 입에서 나온 침이 감염자의 손으로부터 공공장소의 손잡이나 버튼에 묻고 다른 사람이 이를 만져 손으로 옮길 수 있다. 만지는 것으로 끝나면 모르겠으나 만진 사람이 그 만진 손으로 호흡기 쪽에 가져가서 비비거나 만지게 되면 감염의 확률이 아주 높게 된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가 코나 입이 간지럽고 불편해서 손을 넣어서 긁거나 마스크를 빼는 행위를 하다 보면 이 또한 감염의 확률을 높이는 행위가 된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나 공공장소에 손 소독제를 두어 항상 손을.. 2020. 3. 19. 이전 1 ··· 62 63 64 65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