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강제 종료 전원 끄기 및 재부팅 하는 법(홈 버튼 유무의 차이)

아이패드가 세대를 거듭하여 홈버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막상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켰지만 재부팅을 하거나 끌 때 전원 버튼만 눌러서는 꺼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더불어서 강제 종료가 필요한 경우가 생길 때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원 버튼이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의 끄기 및 강제 재부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구형 전원 끄기 및 재부팅(홈 버튼이 있는 모델)

아이패드의 구형 모델의 경우 홈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까지 홈 버튼이 있고, 미니는 5세대, 에어는 3세대까지 홈 버튼이 존재합니다. 구형의 경우에는 홈 버튼이 있는 관계로 딱히 전원을 끄고 재부팅하는 데에 특별한 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형의 전원을 끄는 방법은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합니다.

더불어서 강제 재부팅 방법은 홈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 캡처가 되지만 길게 누르고 있으면 강제 재부팅이 진행됩니다.

 

아이패드 신형 전원 끄기 및 재부팅(홈 버튼이 없는 모델)

먼저 소프트웨어적으로 시스템을 종료하는 방법은 구형이나 신형이나 똑같습니다. 공통으로 설정 - 일반 - 시스템 종료를 누르면 밀어서 전원 끄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밀어서 전원 끄기 버튼을 우측으로 슬라이드하면 최종 종료가 되고 아래에 취소를 누르면 시스템 종료가 취소가 됩니다.

 

 

물리적인 종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볼륨 키 2개 중에 아무거나 하나와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밀어서 전원 끄기 화면이 나옵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밀어서 전원을 끄면 시스템이 종료가 됩니다.

 

 

 

반면에 아무 터치도 먹히지 않는 상태라 재부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그런 경험은 한 번도 겪어 보지 않았지만 그런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애플이 강제 재부팅이 가능하도록 해 놨습니다.

 

볼륨키 상단 버튼(볼륨 up)을 한 번 눌렀다 떼고 그다음 하단 버튼(볼륨 down)을 눌렀다 뗀 다음 전원 키를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차례대로 한 번씩 누르고 전원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사과 버튼이 뜨면서 재부팅됩니다.

그럼 더 이상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구형과 신형의 전원 켜기와 끄기, 강제 재부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세대가 흐를수록 홈 버튼이 사라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신형의 방법으로만 전원 끄기와 재부팅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미 아이폰은 홈 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에 아이패드 신형과 전원 끄기가 동일한 점 말씀드리면서 이번 시간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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