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키보드 작아짐 사이즈 위치 변경 쉽게 하는 법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관련 팁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OS 역시 매번 업그레이드 되면서 편의기능이 더 들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애플 아이패드로 멀티태스킹을 하시는 분들에게 커다란 키보드가 자꾸 화면을 가려서 불편했던 일이 한두 번이 아닐 텐데 오늘은 아이패드로 멀티태스킹을 쉽게 할 수 있는 키보드 작아짐 기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키보드 작아지게

아이패드 미니5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왼쪽은 굿노트를 띄워 놓았고, 우측은 인터넷 사파리를 띄워 놓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키보드를 치게 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잡아먹게 됩니다.

특히 가로 화면으로 강의와 굿노트를 띄워 놓은 상태에서 키보드를 띄우게 되면 화면의 상당 부분을 가리게 됩니다.

 

이때 키보드의 크기를 줄이면 멀티태스킹에 절대적으로 유리해집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키보드를 띄워 놓은 다음에 양쪽에서 키보드를 오므려 주면 됩니다.

두 손가락으로 모아 주면 키보드가 아주 작아지면서 모바일 폰 사이즈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모바일 사이즈로 앙증맞게 변했습니다.

이제 원하는 위치에 올려 놓고 작업을 하면 능률이 많이 향상되겠죠.

 

스페이스 아래에 작대기 바를 터치한 상태로 원하는 위치로 옮겨 주면 키보드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 강의를 보거나 유튜브를 시청 중인 상태에서는 화면을 가리면 안 되니 그때그때 옮기셔도 됩니다.

 

 

 

아이패드 키보드 커지게

항상 뭐든 기본적으로 어떤 일을 반대로 할 경우에는 역순으로 하면 되죠.

키보드도 마찬가지로 양옆으로 늘리는 제스처를 하게 되면 커집니다.

 

 

 

키보드를 양손으로 확대하게 되면 키보드는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아이패드 키보드 양쪽으로 분리

이번에는 한 단계 나아가서 키보드를 양쪽으로 분리해 보겠습니다.

예전에 내추럴키보드라고 키보드 자판이 양쪽으로 분리된 형태의 제품을 보신 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형태의 키보드로 만드는 방법은 마찬가지로 키보드를 양쪽으로 분리하듯 손가락으로 확대하시면 됩니다.

그럼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양쪽으로 붙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이유는 패드를 양쪽으로 잡고 사용할 경우에 가운데 자판은 엄지로 누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에는 사이즈가 작아서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일반 아이패드부터 프로 제품에 이르기까지 더 사이즈가 큰 제품은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 합치려면 반대로 하면 됩니다. 두 키보드를 하나씩 잡고 하나로 붙이는 동작으로 손가락을 모으면 붙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패드 키보드 작아짐과 커짐, 나누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더 아이패드 관련 사항들은 아래의 글들을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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