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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2.5단계와 무엇이 달라지나? 회사는? 학교는? 어린이집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세계적으로도 고비가 있었고 이번 연말도 중대 고비가 될 전망이지만 우리나라도 예외 없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서 과연 이 시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지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 내야 할 때다. 식당이나 극장을 비롯해서 노래방, pc방 등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키장에 사람들이 몰린 보도 사진들을 우리는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확진자가 수그러들지 않아 3단계로 격상 조치가 된다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자.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2.5단계와 3단계 사이의 개념으로는 전국적 유행 본격화와 전국적 대유행의 차이다. 언어로 분류하기가 애매한 개념이지만 현 시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최근 600명대를 찍고 있다가 어제 95.. 2020. 12. 13.
Canon EOS 40D & 시그마 삼식이 sigma 30mm 1.4 DC 오늘도 상당히 오래된 바디의 기억을 꺼내 보기로 한다. 내가 직접 구매했던 첫 번째 DSLR인 40D다. 중고로 구매했고 얼마에 샀고 얼마 내보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 옛날 이야기이긴 하나 딱히 나쁜 기억은 없다. 1,010만 화소의 1.6크롭 디직3 센서를 사용했고 고감도는 그럭저럭이었고 연사는 6.5연사로 아직까지도 나쁘지 않은 연사속도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바디캡이었던, 지금은 구형 삼식이로 불리고 있는 펄 있는 삼식이. 펄이 오래되면 까짐이 있어서 펄까짐 있고 없고가 중고가에 영향을 미쳤었다. 40D의 바디캡으로 달고 다니면서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1.4의 조리개값이 다 상쇄시켜 줬던 환상의 콤비였다. 어두워도 F1.4로 찍으면 F2.8이 최소조리개인 비싼 줌렌즈들보다도 2스탑이나 밝게 찍.. 2020. 4. 17.
삼성 에보플러스 micro SDXC카드 128기가 3개째 쓴다 마이크로 SD카드를 쓸 일이 참 많다. 폰에도 꽂아야 되고 옛날 삼성 카메라는 Micro SD카드를 썼기 때문에 거기에도 꽂아 쓰고 있고 SD카드 아답터에 꽂아서 카메라에도 쓰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이유는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용량이 가득 차서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냥 한 번에 가는 걸로. 기존은 32기가를 쓰고 있었는데 아이 영상을 찍다 보면 금방 차기 때문에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어서 128기가로 구매했다. 그리고 그보다 앞서 가장 큰 이유는 이 에보플러스는 64기가는 쓰기 속도가 많이 줄어든다. 128기가부터 쓰기 속도 90MB/s를 지원하고 그 밑은 60MB/s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DSLR 체감상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항상 그렇듯 이 녀..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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