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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아이폰 문자 읽음 확인 없애는 초간단한 방법 & 초록색 파란색 말풍선

by Planzee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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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문자 읽음 표시 때문에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문자를 읽었는데 딱히 답장을 보내기 애매한 상황이라든지 할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답장을 안 보내게 되는데 상대방이 보았을 때는 '읽음'으로 떠서 읽씹에 대한 확인사살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읽씹에 대한 확인사살과 같은 기능인 읽음 설정의 해제 방법과 더불어서 왜 말풍선이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나뉘는지에 대해서도 빠르고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문자 읽음 표시 해제하는 방법

아이폰_문자화면

아이폰의 문자 읽음 표시와 관련된 상황은 상대방도 아이폰일 때의 경우에 한합니다. 아이폰까리 iMessage로 주고 받을 경우에는 아이폰 자체의 기능이기 때문에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 사이에서 문자를 주고 받았을 때 '읽음' 표시가 뜨게 되는 것이고 '읽음' 표시가 안 뜨도록 설정을 하게 되면 '전송됨'이라고 표시됩니다.

 

'읽음' 표시는 상대방의 상태에 대한 안내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괜히 읽씹 당했다는 느낌에 기분이 나쁘게 되죠.

 

그렇지만 '전송됨'의 표시는 내가 보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의미 부여가 상대적으로 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봤는지 안 봤는지를 알려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설정을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_설정화면

먼저 설정에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메시지를 눌러서 들어갑니다.

 

 

 

아이폰_설정화면

밑에 보면 '읽음 확인 보내기' 설정이 있는데 이 기능을 꺼 주면 됩니다. 내가 상대방이 읽었는지 여부를 볼 수 있는 기능을 끄는 것이 아닌, 내가 읽은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설정을 마무리하면 iMessage를 주고 받는 동안에 상대방의 문자 대화창에는 전송됨으로 표시됩니다.

 

 

문자 말풍선이 파란색과 초록색인 이유

아이폰_메시지화면

문자를 주고 받다 보면 내가 전송한 말풍선이 어디에선 파란색이고 어디에선 초록색일 경우가 있습니다.

눈치 채신 분들 계시겠지만 아이폰끼리 iMessage를 주고 받을 때에는 나의 말풍선이 파란색으로 뜹니다.

 

반면 아이폰이 아닌 그 이외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내가 문자를 보낼 경우에는 초록색으로 뜹니다. 이 경우에는 문자 읽음 기능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설령 이 기능을 사용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상, 아이폰 문자 읽음 표시를 끄는 방법과 말풍선 색깔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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