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특수문자 넣기 옛날 방식부터 요즘 방식까지

예전부터 특수문자는 문자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삐삐에서부터 채팅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이모티콘이나 특수문자 몇 개로 커뮤니케이션이 될 만큼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엑셀에서 특수문자를 넣는 방법과 옛날 사람이 넣는 방식, 그리고 요즘의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삽입하는 것까지 모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엑셀 기호

먼저 한글이든 엑셀이든 자체적으로 특수기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기호로 들어가서 엑셀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선택해서 넣으면 되는데요.

 

상단 메뉴에서 삽입을 누르고 맨 우측에 기호 - 기호를 차례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단축키를 사용하게 되면 Alt + I를 누른 뒤에 손을 떼고 S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기호 창이 열리게 되면 위와 같이 엑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호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원하는 기호를 찾기 위해서는 하위 집합을 알아두면 편한데요.

 

모른다고 하더라도 스크롤을 계속 내리다 보면 언젠가는 찾게 될 것이기에 열심히 찾아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사용했던 내역이 하단에 남아 있기 때문에 자주 쓰는 것들은 굳이 찾을 필요 없이 아래에 있는 내역을 다시 눌러서 삽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음과 한자 버튼

이번에는 옛날 사람들이 썼던 방식이라고도 알려진 방법인데요.

저희 세대 사람들은 이 방법으로 넣는 것이 매우 익숙하고 당연한 것이었는데 요즘 세대의 분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본 적이 있습니다.

 

바로 자음을 입력하고 한자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이 기능도 과거에 비해서는 단축이 되어서 자음을 다른 것을 누르면 다른 기호들이 나타났지만 이제는 위와 같이 통일되어 나오게 되었더라고요.

 

더 많은 특수문자들은 윈도우 키와 마침표 키를 누르는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자음과 한자 키를 누른 뒤에 Tab 키를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이 펼쳐지는데요.

과거에는 완전히 펼쳐졌던 것에 비해서 4열로만 표시가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어쨌든 간단하고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여기에서도 쉽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자음과 한자 키를 활용하셔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윈도우 특수 기호

이번에 소개해 드린 것이 바로 윈도우 키와 마침표 . 버튼을 눌러서 넣는 방법인데요.

윈도우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 방식으로 대체를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먼저 단축키를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작은 화면이 나오게 되고요.

이 기능은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윈도우를 사용한 프로그램이라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모티콘과 GIF 움짤, 미모지, 기호 등 다양한 것들을 넣을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이모티콘을 선택하게 되면 이모티콘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에 따라서 넣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넣을 예정이었던 기호는 처음 화면에서 기호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되고요.

여기에서도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다양한 기호들이 나오고, 상단에 있는 소분류를 누르게 되면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계속 내리면 자동적으로 다음 소분류로 넘어가기 때문에 꼭 소분류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엑셀 특수문자 특수기호 넣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사용하기에 보다 용이한 방법으로 넣어 보시길 추천 드리면서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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